거리 : 펜션에서 도보로 약 5분, 580m
무슬목해변
이순신 장군 승전지인 무슬목 해변은 바다의 시원함과 해변 주위를
둘러싼 해송 숲이 아름다워 한적함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남도바닷길, 여수갯가길 2코스에도 포함된 무슬목 해변은 해변 주위에
몽돌밭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썰물 때는 백사장이 드러나 두 개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해변이다. 새해 첫날엔 일출을 보려는
인파로 해변이 가득 차는 일출 명소이며, 사계절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 명소이기도 하다. 해송 숲속 여수 바다를 주제로 한 조각 작품들
감상도 하고,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을 벗 삼아 걸으며, 바다
위로 간간이 섬이 떠 있는 한 폭의 풍경화 같은 풍광을 바라보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8분, 4km
해양수산과학관
1998년 5월에 개관한 전라남도 수산종합관은 임진왜란 전승지로 이순신
장군이 무술년에 왜적을 섬멸한 무술목 유원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한 한려수도와 함께 남해안의 유명관광지로 연결되어
있다. 규모는 부지 2,802평, 건물 1,680평이며, 주요시설로는
수족관전시실, 해양수산전시실, 해양과학전시실 및 종묘배양장,
시청각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3D 입체영상관과 해양생물자연사관이
신설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정문 로비에 전라남도를
상징하는 도어인 참돔의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타원형 수조의
바다거북과 참돔을 관람 후 유영하는 고기떼의 흐름안내를 따라
수족관전시실로 입장한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3분, 7.7km
돌산대교
사장교로 밤이면 50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찬란한 위용을
뽐내는 돌산대교는 ''돌산'' 이라는 섬이 이제 육지가 된 결정체임과
동시에 돌산을 상징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된 연륙교이다. 국내 유일의
수중 성이라 불리는 장군도는 왜구의 침략에 대비해 1497년 이량이
절도사로와서 파도가 거세게 치는 이곳에 돌을 쌓아 성곽을 만들어
왜적, 도적들이 감히 이곳을 넘보지 못해 장군도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다. 실제로 돌산과 장군도는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영등사리나 백중사리 때 걸어서 들어갈 수 있으며 지금은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사람들이 가공한 흔적이 있는 커다란 돌들이 남아있어
과거 장군성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거리 : 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10km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탈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